Directed by Matthew
전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도시 뉴욕에서는 비싸더라도 꼭 전망대는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울 정도로 환상적인 시티 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가장 인기 있는 뉴욕 전망대는 어디일까요? 순위부터 가격, 할인 예약 방법까지 소개할게요.
01
써밋 원 밴더빌트 전망대
뉴욕 전망대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바로 '써밋 원 밴더빌트'예요.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예술, 기술 및 스릴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새로운 전망대의 개념을 정의했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 바닥으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환상적인 전망을 보고 써밋에서의 놀랄만한 경험을 즐겨보세요.
원 밴더빌트에는 어센트, 레비테이션, 써밋으로 이루어진 3가지 전망대가 있어요. 어센트는 사면이 유리로 이루어진 특급 엘레베이터에요. 그리고 레비테이션 또한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유리 상자 같은 전망대랍니다. 마지막으로 써밋은 야외 전망대라고 해요. 뉴욕의 중심 그랜드 센트럴 역에 위치해 있어, 뉴욕 도심을 한 눈에 감상하기에도 좋아요. 가격은 성인 1명 기준, 6만원이에요.
0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2위는 바로 전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가 차지했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화려한 뉴욕의 전경을 360도로 한 눈에 즐길 수 있어요. 특히 86층에 위치한 전망대는 탁 트인 루프탑 형태로 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뉴욕의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낮에는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기도 하고, 밤에는 도시의 빛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시야 방해가 전혀 없기 때문에 깨끗하게 뉴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추천 이유예요. 가격은 와그 할인가 성인 1명 기준, 57,900원.
03
록펠러 센터 탑 오브 더 락
3위는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이 차지했어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록펠러 센터 67층, 69층, 70층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함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모두 볼 수 있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고 있어요.
탑 오브 더 락은 록펠러 센터 건물 70층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어요. 이 곳은 마치 크루즈의 갑판을 닮아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를 자랑해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하며 센트럴 파크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 콘크리트 지평선까지 모든 뉴욕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격은 와그 단독 할인가 성인 1명 기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