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Matthew
런던은 유럽에서도 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시예요. 그래서일까요? 런던에는 정말 환상적인 여행지가 즐비해요. 오늘은 런던에서 꼭 가봐야 할 7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거예요.
버킹엄 궁전은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로, 매년 여름에는 일부 구역이 일반에 개방되기도 해요. 궁전 앞에서는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에요. 궁전의 아름다운 정원과 건축물은 사진 찍기에도 완벽한 배경이죠. 특히 여름철에는 정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도 재미있는 볼거리예요.
또한 버킹엄 궁전에는 퀸스 갤러리가 있는데 유료이긴 하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가보길 추천해요.
대영 박물관은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는 로제타 스톤, 파르테논 조각 등 역사적인 유물들이 가득해요.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기부를 통해 박물관을 지원할 수 있어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면 더 알찬 관람이 가능해요.
만약 개별적으로 둘러보기에 어렵다면 투어를 추천해요. 가장 인기 있는 투어는 런던소풍에서 운영하는 런던 대영 박물관 핵심 유물 투어로 공인 가이드와 함께 대영 박물관 (영국 박물관)의 유물들을 알차게 만날 수 있어요.
빅 벤은 런던의 상징적인 시계탑으로,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매력적이에요. 주변의 템스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 빅 벤의 소리도 놓치지 마세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성스러운 장소예요. 이곳에서는 많은 왕과 여왕의 대관식이 열렸고, 유명한 인물들의 묘도 있어요. 고딕 양식의 건축물은 그 자체로도 감탄을 자아내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별도 입장권을 구입해 구경하는 것과 투어를 예약해 자세히 보는 것 중 선택해 즐길 수 있어요.
입장권은 와그에서 약 5만원 수준에 구입 가능해요. 웨스트민스터 사원 입장권 구입하기
투어는 솔앤비에서 진행하는 공인 가이드 투어가 있으며 입장권 개별 구입과 가격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에 투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웨스트 민스터 사원 공인 가이드 투어 by 솔앤비 예약하기'
하이드 파크는 런던의 대표 공원으로,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여름철에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니, 미리 일정을 체크해보세요.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예요.
런던아이에서 런던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대관람차에 올라가면, 런던의 주요 랜드마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특히 해질 무렵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런던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요. 런던아이 대관람차 티켓은 와그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어요.
런던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예요. 각 여행지마다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런던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