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Amy
뉴욕은 도시가 워낙 아름다워 전망대에서 도시의 환상적인 선셋과 야경은 꼭 보길 추천해요. 가장 인기 있는 전망대로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탑 오브 더 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이 있지만 요즘 대세는 바로 써밋 원 밴더빌트예요. 왜 이곳이 요즘 가장 인기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써밋 원 밴더빌트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써밋 원 밴더빌트를 꼽는 이유는 건물 자체의 예술성 그리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스릴까지 전망대란 단순히 멋진 뷰를 보는데 그치지 않고 이렇게 만들어져야 한다를 새롭게 정의하기 때문이에요.
2021년에 새롭게 지어진 써밋 원 밴더빌트는 77층과 실내 면적 4만 8천평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며, 내부에 정말 다양한 즐길거리와 포토존이 있어요. 그리고 이는 새로운 경험을 주고 있어요. 써밋의 새로운 경험은 어센트, 어피니티 그리고 래비테이션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제 각각의 새로운 현실을 소개할게요.
새로운 현실, 레비테이션
모든 면이 유리로 된 레비테이션은 305m 상공에 위치한 곳으로 전체가 모두 유리로 되 그냥 서있는 것 만으로도 아찔한 전망대예요. 특히 선셋 타임에 레비테이션은 정말 아름다운데 빛이 반사되어 전해주는 생동감은 정말 충격적인 아름다움을 전해줘요.
엘리베이터가 전망대. 어센트
'에스파'가 써밋 원 밴더빌트에서 사진을 찍어 더욱 유명해진 어센트는 써밋 원 밴더빌트의 외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로 전망대까지 올라가면서 이미 환상적인 뉴욕의 야경을 스릴 있게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어센트를 경험하기 위해 써밋 원 밴더빌트를 찾는 사람도 정말 많아요. 다른 전망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써밋 원 밴더빌트에 가야 할 이유를 만들어줘요.
독특한 구조의 어피니티
어피니티 역시 은색 풍선 조형물이 떠다는 곳으로 사진 찍기에 좋고 마치 전시회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전해줘요. 특히 공간이 무한하게 연결 된 것 같은 느낌과 독특한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며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전해줘요.
이밖에도 쿠사마 야요이의 구름이 전시된 리플렉트와 사면이 전체 유리로 되어 있고 특이하게 바닥은 거울로 되어 있어 공간이 무한하게 확장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트렌스센덴스도 써밋 원 밴더빌트의 특별한 볼거리예요.
뉴욕 전망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요즘 힙한 써밋 원 밴더빌트는 여행 중에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