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당이 미국에서 한식당 최초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되었어요. 뉴욕에 위치한 정식당은 2011년에 처음 문을 열고 1년도 되지 않아 2스타에 오른 뉴욕의 대표적인 파인다이닝 한식당인데요. 현재 정식당은 한국에도 있으며 미쉐린 2스타에 올라가 있어요. 뉴욕 여행간다면 정식당은 꼭 한 번 가보길 추천해요.

한식당 최초 미슐랭 3스타 '정식당'

정식당은 2011년 뉴욕에 지점을 낸 후 13년 만에 미국에서 한식당으로서는 최초의 미슐랭 3스타에 선정되었어요. 미슐랭 3스타는 매우 훌륭한 요리로 인해 레스토랑 하나만으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상인데요.

뉴욕에는 현재 3스타 레스토랑이 4곳 있으며, 정식당이 5번째 뉴욕 미슐랭 3스타에 선정되었어요. 

미슐랭 3스타 선정 이유

미쉐린 가이드는 정식당의 3스타 부여에 대해 "요리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으며 음식의 질과 소스 작업이 훌륭하며 음식 배치가 흥미롭다. 맛은 세련되고 명확하며 조화롭다. 매우 인상적이다."라고 밝혔어요. 그 정도로 코스에 나오는 요리 하나하나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해요.

정식당 뉴욕의 가격은 1인 코스 기준 55만원이며, 뉴욕 고급 한식당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르길 추천해요.

주소 :
2 Harrison St, New York, NY 1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