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LA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할 인기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LA스러운 느낌 충만한 카페부터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독특한 카페까지 LA에서 놓치기 아쉬운 예쁜 카페를 모두 소개할게요.

1. G&B Coffee

로스앤젤레스 스페셜티 커피 씬의 선두주자, G&B 커피는 LA 여행에서 절대 놓치면 안되는 곳이에요. G&B 커피는 2012년,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Charles Babinski(찰스 바빈스키)와 Kyle Glanville(카일 글렌빌)이 함께 설립한 곳으로, 뛰어난 품질의 커피와 트렌디한 분위기로 유명해요. 

시그니처 메뉴는 아몬드 마카다미아 밀크와 에스프레소를 블렌딩한 뉴 올리언스로 꼭 마셔봐야 할 메뉴예요. 분위기는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로스앤젤레스의 힙스터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에요.

2. Alfred Coffee

지금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핫한 커피숍 중 하나인 Alfred Coffee는 'But first, Coffee'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단순한 카페를 넘어 LA의 트렌디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Alfred Coffee만의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계절별 스페셜 메뉴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World Famous Vanilla Latte는 꼭 마셔봐야 할 메뉴로 손꼽혀요.

3. Great White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주 유명한 레스토랑이자 카페로 주말에는 브런치 메뉴와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브런치 메뉴도 정말 다양한데 팬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토스트 등 다양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요. Great White는 산타모니카 해변의 Ocean Ave에 위치해 있어 해변의 분위기도 만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4. République Café Bakery

로스앤젤레스 미드 시티에 위치한 리퍼블릭 카페 베이커리도 절대 놓치면 안돼요. 1920년대 지어진 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어 웅장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고, 높은 천장과 아치형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유럽 어느 고성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요. 페이스트리 셰프 Margarita Manzke가 이끄는 베이커리 팀은 매일 아침 신선한 빵과 맛있는 커피까지 더하면 여행 온 기분을 제대로 만끽 할 수 있어요.

5. Commissary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Commissary는 Line Hotel 옥상에 자리 잡은 독특한 레스토랑이자 스페셜 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마치 온실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캘리포니아 특유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캘리포니아에서 나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와 커피 그리고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