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블레드 호수 일일 투어 (자그레브 출발)

크로아티아의 가까운 이웃나라,
슬로베니아 당일 정복하기

발칸 반도 필수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슬로베니아를 자그레브에서 출발해 여행해보세요.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도시 류블랴나와 블레드를 방문하는 투어랍니다. 슬로베니아의 인기 관광지인 블레드 호수에서는 시원한 자연경관을, 수도인 류블랴나에서는 중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의 모습을 즐기며 다양한 모습을 지닌 슬로베니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이 투어는 참여 인원에 따라 5인승 혹은 7인승을 이용해 진행된답니다. 안정적인 승차감을 만끽할 수 있겠죠? 또한 한국어 가이드가 함께하기 때문에 언어 걱정 없이 투어에 함께할 수 있다는 매력까지 가지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도시, 류블랴나

슬로베니아어로 '사랑스러운'이라는 뜻을 지닌 류블랴나. 강을 따라서 카페들이 이어져 운치를 더하고 1년 내내 전시회, 음악회가 끊이지 않는 예술의 도시예요.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낭만적이 아름다움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드래곤 다리, 류블랴나 성, 티볼리 공원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대표 명소도 방문해 보세요!

동화 속 한 장면, 블레드 호수와 섬

알프스의 진주라고 불리느 블레드 호수는 알프스 만년설이 녹은 물로 이루어진 빙하호로, 호수 중앙에 자리한 블레드 섬과 블레드 성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배를 타고 섬으로 향하는 순간, 블레드 호수의 잔잔한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호수 뒤쪽으로 뻗어있는 알프스 산맥의 설경 또한 가이드가 찍어드리는 사진 속에 담아내어 영원히 간직해 보세요. 배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블레드 섬에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블레드 호수 한 바퀴를 도는 데에는 걸어서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자전거로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해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 블레드 성

블레드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블레드 성을 소개해요.

호수 한켠 130m 높이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우뚝 솟은 블레드 성은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 중 하나로, 현재 블레드 성은 박물관과 와인 셀러, 레스토랑, 채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