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바다를 탐험하다,
뉴욕 아쿠아리움

뉴욕 아쿠아리움은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구내에 위치한 수족관으로, 맨해튼의 캐슬 가든에 1896년에 오픈한 뒤 1957년 브루클린의 코니 아일랜드로 이전하였어요. 주로 해양 환경의 보전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해마, 상어, 펭귄, 바다표범, 돌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또한 이곳은 그린 포인트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브루클린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적인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관련 지식을 배우기에도 좋아요. 

다양한 전시 공간

뉴욕 아쿠아리움에는 500종 이상의 다양한 해양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요. 태평양 문어, 좀비 벌레 등 신기한 무척추동물을 볼 수 있는 전시 공간부터 산호초, 모래사장 등을 탐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어린 아이들을 위한 공간 플레이쿼리움, 바다사자, 펭귄, 물범 등을 만날 수 있는 야외 전시장 등 다양한 테마의 공간들로 조성되어 있어요. 또한 '오션 원더스'에서는 18종의 상어와 가오리, 바다거북 등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현실같은 생생함, 4D 극장

뉴욕 아쿠아리움에는 생생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4D 극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다가 잠시 앉아서 쉬어가고 싶다면 이 곳에서 4D 영화를 관람해 보세요!

3D 영상물에 바람, 냄새 등 다양한 특수 효과를 더해 마치 현실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