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서울 근교 겨울맞이 투어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눈꽃으로 하얗게 물든 세상의 풍경 때문이에요. 겨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찾아 떠나는 서울 근교 일일 버스투어를 소개해요.
해당 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영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어비계곡의 빙벽, 알파카월드, 남이섬, 강촌 레일바이크를 편하게 버스로 이동하며 즐긴 뒤 다시 당일 저녁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거리 상으로는 멀지 않지만 뚜벅이들에게는 힘들었던 서울 근교투어를 쉽게 즐길 수 있어요. 겨울이 가득한 곳, 차가운 공기 속에서 따듯한 낭만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쉽고 편하게 떠나는
한겨울 낭만 여행
겨울에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고 기다려지는 새하얀 세상, 그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만 쏙쏙 골라서 떠나보세요. 해당 버스투어는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당일 저녁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일 투어로 교통 걱정 없이 한겨울 핫플레이스들을 즐길 수 있어 뚜벅이들이라면 더욱 추천하는 투어예요.
특히 여행의 시작인 가평의 어비계곡은 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인스타그램 명소로 유명세를 탄 곳이에요. 어비계곡의 포토존 앞에서 찍는 겨울 느낌 가득 담은 인생샷도 놓치지 마세요.
알파카와 함께하는 눈길 산책
알파카월드는 자연 속에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알파카 테마 감성 여행지로 내국인, 외국인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예요. 바뀌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테마와 컨텐츠로 옷을 갈아입는 알파카월드의 겨울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테마로 여러분을 맞이해요. 안데스의 산악지형을 재현한 목장에서 복슬복슬한 털 옷을 입은 수십 마리의 알파카와 함께 산책도 하고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시간이 멈춘 철길 위의 레일바이크
시간이 멈춰버린 철길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겨울의 풍경을 색다르게 감상해 보세요. 강촌 레일바이크는 70여 년간 달린 경춘선 열차가 멈춘 철길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로 테마가 있는 터널과 아름다운 북한강의 절경을 천천히 즐길 수 있어요. 레일바이크에서 발을 구르며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려보세요.
일정 소개
상세한 투어 일정을 소개해요. 12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출발하는 투어예요.
오전 06:30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미팅
오전 07:00 남산예장공영주차장 미팅
오전 07:1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0번 출구 미팅
오전 08:40 - 9:20 어비계곡
오후 10:30 - 11:30 알파카월드
오후 12:40 - 15:40 남이섬
오후 16:20 - 18:10 강촌레일바이크
오후 18:10 서울 출발
오후 19:4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하차
오후 19:50 명동 롯데백화점 하차
오후 20:20 홍대입구역 하차
* 상기 투어 일정은 기상 조건이나 도로 상황,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남산예장공영주차장 :
미팅시간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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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0번 출구 :
미팅시간 오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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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시간 :
버스 출발 10분 전까지 도착 바랍니다. 출발 시각 이후 도착 시 환불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