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서울 근교 겨울 일일 투어
겨울이 왔을 때 가장 기대하는 모습은 하얗게 눈 덮인 세상이에요. 만화 같은 풍경이 펼쳐질 서울 근교의 모습을 하루동안 물씬 느낄 수 있는 일일투어를 소개할게요.
이번 일일투어는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빙벽으로 유명한 어비계곡,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알파카 월드, 숲 속 향기를 가득 담고 있는 남이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유 정원인 아침고요수목원까지 모두 하루 안에 방문해요. 12월부터 2월, 날씨가 춥고 쌀쌀하지만, 전용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날씨 걱정은 안해도 돼요. 편안하고 알찬 겨울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일일투어 적극 추천해요.
쉽고 편하게 떠나는
한겨울 낭만 여행
겨울에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고 기다려지는 새하얀 세상, 그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만 골라서 다닐 거예요.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당일 저녁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일 투어는 교통 걱정, 날씨 걱정 없이 추운 한겨울, 뜨거운 장소들을 즐길 수 있어 뚜벅이들이라면 더욱 추천하는 투어예요.
특히 여행의 시작인 가평의 어비계곡은 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인스타그램 명소로 유명세를 탄 곳이에요. 어비계곡의 포토존 앞에서 찍는 겨울 느낌 가득 담은 인생샷도 놓치지 마세요.
알파카와 함께하는 눈길 산책
알파카월드는 자연 속에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알파카 테마 감성 여행지로 내국인, 외국인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예요. 또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어 정말 매력적이에요. 바뀌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테마와 컨텐츠로 옷을 갈아입는 알파카월드의 겨울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테마로 여러분을 맞이해요. 안데스의 산악지형을 재현한 목장에서 복슬복슬한 털 옷을 입은 수십 마리의 알파카와 함께 산책도 하고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눈 내린 남이섬에서의 산책
남이섬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사계절 내내 탁 트인 자연 공간이 매력적인 여행지예요. 전 연령대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과 여행 중 잠시 앉았다 가기에 좋은 식음료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내외국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예요.
겨울연가 속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으며 하얗게 물든 겨울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 아름다운 사진들도 꼭 잊지 말고 남겨 보세요.
일정 소개
상세한 투어 일정을 소개해요. 12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출발하는 투어예요.
오전 08:20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미팅
오전 09:00 남산예장공영주차장 미팅
오전 09:1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0번 출구 미팅
오전 10:40 - 오전 11:30 어비계곡
오후 12:40 - 오후 14:10 알파카월드
오후 15:10 - 오후 18:10 남이섬
오후 18:50 - 오후 20:20 아침고요수목원 (불빛 축제)
오후 20:20 서울 출발
오후 21:5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하차
오후 22:00 명동 롯데백화점 하차
오후 22:30 홍대입구역 하차
* 상기 투어 일정은 기상 조건이나 도로 상황,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남산예장공영주차장 :
미팅시간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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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0번 출구 :
미팅시간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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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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