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오키나와 동남식물낙원

오감으로 즐기는 오키나와 동남식물낙원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시는건 어떤가요?

동남식물낙원은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 식물원으로 이미 유명하죠!

약 45,000평 면적에 동남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온 1,300 여종의 아열대 식물과 야자수를 보유하고 있어요. 특히 일본 제일의 유스라야자나무 가로수길과 바오밥 나무, 연꽃, 용혈수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내부에 여러개의 연못과 호수와 함께 각종 식물과 나무들이 운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데이트 코스로 딱이랍니다.

동물 만남 광장에 귀여운 다람쥐 원숭이, 카피바라를 만날 수 있고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피딩 체험까지 할 수 있어요. 이름 그대로 동물과 식물이 만들어낸 낙원에서 따스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다양한 식물을 소개해요!

- 알렉산더 야자수
알렉산더 야자수는 일본 본토의 온실에서만 자랄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수많은 야자수가 자라는 놀라운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자수가 늘어선 이 거리는 인기 있는 영적 장소로도 유명해요.

- 바오밥 나무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자 바오밥 나무는 남동부 식물원에서 찾을 수 있어요. 잎은 채소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사용하며 나무의 어떤 부분도 낭비하지 않는 나무에요.

- 연꽃
오키나와가 장마철에 접어들면 연꽃이 피기 시작해 큰 연못이 흰색과 분홍색의 연꽃으로 뒤덮이는 화려한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드래곤 블러드 트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용혈 나무는 용의 피라고 하는 검붉은 건포도를 생산하는 나무에요. 자연 서식지에 가지 않고도 용혈수 숲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귀여운 동물들과 만나는 시간

동남식물낙원에서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페팅 체험들이 있어요.

평소에는 멀리서만 봤던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며 먹이를 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페팅 체험! 과연 어떤 동물과 어느 시간에 페팅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참푸루 페팅
외양은 햄스터와 비슷하게 생겨 귀염 뽀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물이에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페팅이 가능해요.

- 카피바라와 다람쥐원숭이 페팅 동물원
평일: 오후 12시 - 오후 12시 30분/ 오후 4시 - 오후 4시 30분
토, 일, 공휴일: 오후 12시 - 오후 12시 30분/ 오후 2시 -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 오후 4시 30분

- 염소 섬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 조류 퍼포먼스 쇼
 토, 일, 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