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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의
홋카이도를 만나요
홋카이도 역사 마을은 메이지, 다이쇼 시대 홋카이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북해도 개척촌을 소개해요. 일본 놋포로 삼림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내부는 도시권, 농촌권, 산촌권, 어촌권의 4개 지역으로 나뉘며 당시의 풍경이 재현되어 있어요. 마치 100년 이상 전 홋카이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한 번쯤 방문해보기 좋은 곳이에요.
삿포로 외곽 가볼만한 곳,
북해도 개척촌
홋카이도 개척 100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곳으로 메이지, 다이쇼 시대 홋카이도의 모습을 복원한 곳이에요. 내부는 하나의 마을이며, 다양한 박물관도 있어 보기 좋아요. 여름에는 마차 철도, 겨울에는 말썰매를 타고 둘러볼 수 있고, 개척 당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와 짚을 이용한 세공품 강습 등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겨울에 한정으로 진행하는 '겨울생활체험' 행사는 개척시대 겨울의 힘들었던 생활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생각보다 큰 규모!
개척촌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길 추천해요. 내부에는 과거의 주택, 신문사, 공업국, 병원 등 진짜 하나의 마을 자체를 재현했기 때문에 정말 리얼하게 에도 시대의 일본을 만날 수 있어요.
주소 :
北海道開拓の村
〒004-0006 北海道札幌市厚別区厚別町小野幌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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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안내 :
5~9월 - 오전 09:00~17:00 (마지막 입장 16:30)
10~4월 - 오전 09:00~16:30 (마지막 입장 16: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일본 공휴일, 대체 공휴일, 2023년 12/29 ~ 1/3
Konopporo-50-1 Atsubetsucho, Atsubetsu Ward, Sapporo, Hokkaido 004-0006,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