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근교 윈저성을 둘러보고
공항 샌딩 서비스까지!

여러분의 런던 여행 마지막 날, 런던 근교 윈저와 그 주변을 여행하고 공항 샌딩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투어예요.

전용 차량으로 편안하게 그리고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여행의 마지막 지쳐있을 무렵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요! 특히 가족 여행이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일정이랍니다.

방문 명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러니메이드 (마그나 카르타)
1215년 영국 존 왕이 마그타 카르타에 서명한 곳으로 미국 민주주의에 영향을 준 곳이에요. '마그나 카르타'란 존 왕의 잇따른 실정과 과도한 조세에 견디지 못한 귀족들이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그들의 요구사항이 담긴 문서를 왕에게 제시했는데, 이때 존 왕이 서명한 인권헌장을 말해요. 의적 로빈 후드의 이야기가 정치를 못한 존 왕 때문에 나온 소설이기도 하답니다.

2. 롱워크
여왕이 윈저성을 방문하시게 되면 항상 이 길을 통해서 들어갔으며 일반인은 이 길을 산책할 수는 있으나 성문 안으로는 들어갈 수는 없다고 해요. 2018년 해리 왕자가 매간과 결혼식 후에 윈저성에서 마차를 타고 수십만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행진했던 길이기도 하답니다.

3. 윈저성
노르망디 왕조 윌리엄 왕에 의해 약 900여 년 전 외부 세력들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성. 지금은 여왕의 주말 별장처럼 사용하며 다른 국가 귀빈들을 초대하거나 또는 왕실 행사 결혼식 등이 있을 때 이 궁을 사용하고 있어요. 역대 왕들이 사용하는 방들을 둘러볼 수 있고, 조지 체플 안에는 조지 6세(킹스 스피치)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현재 여왕의 어머니)의 무덤이 합장되어 있으며, 해리 왕자와 매간이 결혼식을 거행했던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4. 이튼스쿨
영국의 대표적인 사립학교로, 윌리엄, 해리 왕자가 졸업한 학교이기도 해요. 현(보리스 존슨) 수상 등 역대 많은 정치인들이 배출되었답니다. 한국 학생들도 간간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학부모들의 꿈의 학교라고 해요. 다만 문제는 등록금이 매우 비싸서 공부를 잘해도 학교를 입학하기 위한 등록금 마련이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사실!

함께 할 가이드를 소개해요

해당 투어는 킹스투어의 영국을 사랑하고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가이자 여행플래너 가이드가 함께 해요. 그간 영국뿐 아니라 전 유럽, 미국, 중동,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여행하고, 또 여행을 도와드린 살아있는 경험을 통해 여행가이자 가이드로서 여행자와 소통하는 동반자가 되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