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느끼는
우리나라의 근현대
책에서만 봤던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현장, 두 눈에 직접 담아볼 수 있는 '연길 도문 & 용정 & 명동촌 일일 투어'를 소개할게요. 중국과 북한 사이 두만강 접경지대에서 북한의 남양 마을을 조망하고, 일제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독립 운동의 씨앗이 되었던 명동촌을 둘러보는 투어예요.
두 가지 코스가 해당 투어의 하이라이트이지만, 일본 · 만주군이 조선족과 한족을 학살한 장소이자 가수 조영남의 노래 '선구자'에 등장하는 해란강, 영화 <놈, 놈, 놈>의 배경이 된 15만 원 사건의 기념비도 관광하실 수 있어요. 글로 보면 익숙하지만, 국경 너머에 있어 상상만 해야 했던 근현대사 역사의 현장을 방문해 보세요!
역사와 문학이 있는
연길 근교로
역사와 옛 문학이 깃든 중국의 세 도시로 떠나보세요. 낯선 땅에서 익숙한 우리나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연길 도문 & 용정 & 명동촌 일일 투어'에서는, 두 눈으로 직접 보기 힘든 북한의 마을을 조망하고 일제강점기 시로써 항일운동을 펼친 윤동주 시인의 생가를 방문해 보실 수 있어요.
말로만 듣던 두만강과 윤동주 생가, 명동 학교에서 직접 역사를 듣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은 흔하지 않죠. 해당 투어로 남다른 연길(연변)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명동촌에서 느끼는 윤동주
항일교육의 터전이었던 명동촌은 <서시>를 집필한 윤동주 시인의 조부인 윤하현을 비롯해 재력과 학식을 겸비한 유학자들이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모여 만들어진 마을이에요. 조선을 밝힌다는 뜻의 명동(明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윤동주, 문익환, 송몽규 등 역사 속 인물들을 배출한 명동 학교, 선조들의 자취를 담은 명동 역사 전시관이 있는 곳이에요.
해당 투어에서는 윤동주의 생가와 명동 학교를 방문해,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염원을 간접적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이 투어의 매력 포인트
✅ 한국어 가이드
해당 투어는 한국어 가이드님과 동행하는 투어예요. 역사와 문화가 중심인 투어인 만큼, 중요한 가이드와의 소통!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 안전한 법인 회사
한국과 중국 현지 투어사 모두 법인 등록 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믿고 이용하실 수 있어요.
✅ 편안한 이동
일정에 표기된 장소들을 전용 차량으로 이동해, 교통 수단을 신경쓸 필요 없이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
✅ 점심 식사
현지식 냉면과 꿔바로우 등, 익숙하면서도 조금 다른 듯 이색적인 현지식을 맛보실 수 있어요.
미팅 포인트 :
연길 카이로스 호텔 앞
1329 Yanhe St, 1329, Yanji, Yanbian Korean Autonomous Prefecture, Jilin, 중국 133001
Google Maps에서 열기
미팅 시간 :
오전 9시
* 정확한 미팅 시간은 예약 확정 후 안내드려요.
1329 Yanhe St, 1329, Yanji, Yanbian Korean Autonomous Prefecture, Jilin, 중국 13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