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궁전,
비엔나 벨베데레 궁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물 중 하나인 벨베데레 박물관을 할인된 가격에 입장해보세요. 이곳에는 무려 수 천 개의 미술품이 소장돼 있어 20세기 중반까지의 오스트리아 문화와 역사를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또한 1층의 대리석 홀은 놀라움 그 자체에요. 들어가는 순간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클림트의 <키스>, 반고흐와 에곤 실레의 작품 등 주요 작품들을 보기 위해서는 어퍼 벨베데레에 입장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궁전 투어를 끝낸 후엔 잠시 밖으로 나와 아름답게 장식된 정원을 산책해 보는 것도 추천해요.
 

벨베데레 궁전 입장권 안내

1. 어퍼 벨베데레 (상궁) :
주요 전시관 및 클림트 <키스> 전시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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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어 벨베데레 (하궁) :
특별 전시관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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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벨베데레 21:
현대미술 전시관 관람 가능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만나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에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벨베데레 궁전. 그 이유는 바로 다양한 미술품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가 한 몫하고 있어요. 이 작품을 보기 위헤 벨베데레 궁전에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에요. 이것만 봐도 입장권 본전은 찾았다고 할 정도니까요. 

또한 <유디트 Ⅰ(Judith I)>를 비롯해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의 초상(Portrait of Adele Bloch-Bauer)> 등 유명 작품 외에 풍경화도 만날 수 있어요.

상궁이 핵심

벨베데레 궁전의 주요 작품은 사실 어퍼 벨베데레 (상궁)에 모두 몰려 있기 때문에 어퍼만 방문해도 충분해요. 어퍼 벨베데레는 평일 기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니 이 때 방문하면 된답니다.

오후보다는 오전에 방문자가 적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보는데 한 시간이면 충분해요

비엔나 여행 계획을 짤 때 벨베데레 궁전을 고려하고 있다면 내부에 머무는 시간은 한 시간이면 충분해요. 생각보다 내부가 크지 않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배정할 필요는 없어요.

각종 꿀팁을 소개해요

어퍼 벨베데레 궁전에 방문하려면 꼭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진짜 꿀팁을 소개할게요.

1. 하궁도 보시길 :
어렵게 비엔나까지 왔는데 하궁도 보는 것을 추천해요.

2. 백팩 착용은 금지입니다 :
그림을 손상 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백팩은 입장이 안돼요.

3. 스와로브스크 구매는 비추천 :
우리나라랑 가격 비슷해요.

4. 티켓은 무조건 예매하세요 :
현장 티케팅 줄이 정말 길어요. 무조건 구매는 와그에서!

와그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

와그에서 어퍼 벨베데레 입장권을 구입하면 최소 30분 이상 절약할 수 있어요. 와그 입장권은 별도로 매표소에 들를 필요 없이 입장시 모바일 바우처만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