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존 그레이 씨카누' 팡아만 카누 일일 투어

영화 <제임스 본드>의 촬영지인 
푸켓 팡아만 존 그레이 씨카누!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은 130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영화 <제임스 본드>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한 곳이랍니다.

홍 아일랜드에서 석회암으로 이뤄진 기괴암석과 석회동굴 사이로 스릴 만점의 씨카누를 체험하고 환상적인 태국식 선상 뷔페를 저녁식사로 즐겨보세요! 오후엔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거나 자유 수영을 즐겨보세요. 호텔과 선착장 간 이동 시 픽업, 샌딩 서비스까지 제공되니 이동하기에도 편리하겠죠?

130여개 섬으로 구성된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

푸켓 동부 해안 아우포 부두에서 배를 타고 2 ~ 3시간 이동하면 도착하는 곳이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이에요. 팡아만은 지각 변동으로 생성된 1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특징인 곳이랍니다. 녹빛의 바다 위에 흩어져 있는 석회암 섬들과 기암괴석 풍경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들이 만족도가 높은 관광지 중 한 곳이랍니다.

현지 전문 가이드와 함께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과 바다 위로 깎아지는 듯한 솟은 석회함 절벽, 종유 동굴, 동굴 탐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세요!

홍 아일랜드에서 씨카누 즐겨봐요!

캘리포니아 출신의 자연을 너무나 사랑하는 존 그레이가 1983년부터 시작한 투어로, 오랜 기간 동안 푸켓 팡아만 투어중 NO.1 투어로 평가받아요. 다른 팡아만 투어 대비 카누를 타는 시간이 길어 자연과의 교감도 긴 호흡으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스노클링이 가능한 투명한 물은 아니지만 초록빛 바다와 기암괴석들의 풍경이 베트남 하롱베이, 중국의 계림과 모습이 비슷해요! 바다 위로 솟은 석회암 절벽, 종유 동굴 등을 씨카누를 체험해 보세요.

친절한 스텝과 함께하는 러끄라통 체험

바다에 소원을 빌며 끄라통을 띄워보내는 태국 전 축제인 '러이끄라통'도 체험할 수 있고, 친절한 스텝들과 끄라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더욱 더 추천해요. 아참! 씨카누를 타고 각자의 크라통에 불을 붙여 바다에 띄어 보내며 저마다 가슴에 품은 소원을 빌어 보세요.

자유시간을 보장해요!

러이 끄라통 체험을 즐긴 후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개별적인 바다 수영과 씨카누를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배 2층에서 다이빙도 즐길 수 있어요. 휴식이 필요하는 분들은 음악을 배경으로 배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해요.

바다위에서 즐기는 선셋

단순히 바다위에서 씨카누만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한 스텝과 함께 팡아만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어요. 푸켓 팡아만 씨카누 프로그램 중 제일 유명한 John Gray 력셔리 씨카누 투어로 팡아만을 한눈에 가득 담아보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찍어보세요! 

투어 일정을 소개해요 

1. 미팅 시간 - 오전 11:30 ~ 오후 12:30 
호텔에서 미팅이 진행 
* 자세한 픽업시간은 바우처를 꼭 확인해주세요.

2. 오후 12:00 - 아오 포 부두에서 출발 
아오 포 부두에서 출발 후 태국식 점심식사, 안전수칙 설명 해설을 들어보세요.

3. 오후 14:30 - 홍 아일랜드 도착
홍아일랜드 도착 후 씨카누 타고 1~2개의 동물 탐험해요.

4. 오후 15:30 - 이동
에스코트선으로 돌아와 다음 섬으로 이동해요.

5. 오후 16:00 - 홍 아일랜드 두번째 섬 도착
동굴체험, 러이 끄라통 만들기, 자유시간 및 수영을 즐겨보세요.

6. 저녁 식사 
팡아만의 일몰을 바라보며 전통적인 태국식 저녁 식사를 드실 수 있어요. 

7. 오후 18:30 - 태국 전통체험 
바다위에 러이 끄라통 띄우면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8. 저녁 20:00 ~ 저녁 21:30 - 이동
아오 포 부두 도착 후 각 호텔로 이동 및 도착
* 현지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디터의 추천 이유

"정말 꼭 가고 싶었던 팡아만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광경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고 다른 투어들처럼 이른 오전에 일정이 시작되지 않아 출발할때 부담이 없었어요. 자유시간도 넉넉하게 줘서 더 만족도가 높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