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시간은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파리의 인기 관광명소인 콩시에르주리는 파리 최초의 궁전으로 고딕 양식이 돋보이는 궁전은 클로비스부터 필립 르 벨 시대까지 사용되다가 14세기 말 루브르로 궁전이 이전하면서 15세기부터는 감옥으로 사용되었어요. 이에 중세시대부터 19세기까지 감옥이었지만 이후 형무소로, 현재는 프랑스의 국립 역사 기념관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요.
퐁네프 다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생트 샤펠 성당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방문하길 추천해요!
왕실 거주지에서 악명 높은 감옥까지,
특별한 매력의 콩시에르주리
파리 여행의 필수 코스! 시테섬을 방문한다면 콩시에르주리를 만나보길 추천해요. 이곳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 공간이에요. 필리프 4세 시절에는 파리 최초의 궁전으로 사용되었고 루브르가 생긴 후에는 감옥으로 사용이 되었던 장소랍니다. 특히 콩시에르주리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로 가기 전, 이곳에서 대기를 했던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현재에는 프랑스의 국립 역사 기념관 용도으로 사용되고 있는 콩시에르주리를 방문해보세요. 와그가 준비한 스킵 더 라인 티켓과 함께 빠르게 입장하면 더 편하게 만날 수 있어요.
과거를 만나는 시간
왕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콩시에르주리는 파리 최초의 궁전이기에 이후 감옥이 되었다고 해도 엄청나게 화려한 '과거의 화려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에요. 또한 프랑스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는 시테섬에 위치해 있어 유명한 인물들이 여기에 갇히곤 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프랑스 혁명 당시 투옥된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Marie-Antoinette)랍니다.
이처럼 왜 콩시에르주리가 감옥으로 사용되었음에도 이렇게나 화려한지 보는 재미가 있어요.
AR 테블릿으로 미리 역사를 만나요
역사적 지식이 많지 않더라도 콩시에르주리에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입장하면 받는 히스토패드로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몰라도 가상현실로 소개하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과거 역사를 볼 수 있답니다. 한국어도 지원되어 너무나 편하게 볼 수 있어요.
과거 이 장소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AR로 그 모습을 다 볼 수 있어 정말 편해요.
멀티미디어로 더 자세히 만나요
내부의 멀티미디어로는 더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콩시에르주리가 왜 특별한 감옥으로 불렸는지 죄수들은 누구인지 디지털 터치 테이블로 볼 수 있어요.
이를 통해 보면 수감자는 대부분 제3신분 출신으로 장인, 작은 상인과 주로 남자들이었어요. 이 디지털 멀티미디어로 4,000명 이상의 수감자자 구금 및 재판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요.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한 기념비는 꼭 봐야 해요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한 기념비가 이곳에 있는데, 바로 속죄 예배당으로 불리고 있어요. 이는 1806년 건축가 Antoine-Marie Peyre가 만든 것으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70일 이상을 보낸 감방 자리에 위치해 있어요. 오늘날에도 마리 앙투아네 의 추모 숭배에 참여하기 위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을 정도랍니다.
시테섬 생트샤펠도 가보세요
파리 콩시에르주리와 함께 시테섬에서는 생트 샤펠도 꼭 가봐야 해요. 와그에서는 콩시에르주리 입장권과 콩시에르주리 + 생트샤펠 입장권 그리고 생트 샤펠 단독 우선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어요.
뮤지엄패스가 있다면 무료 입장!
파리 콩시에르주리는 뮤지엄 패스로 갈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혹시 뮤지엄 패스 구입을 원한다면? 와그에서 인천공항에서 편하게 먼저 수령하는 뮤지엄 패스를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어요.
주소 :
콩시에르주리 Conciergerie
2 Boulevard du Palais, 75001 Paris, 프랑스
Google Maps에서 열기
운영 시간 :
오전 9:30 - 오후 6:00
※ 운영 종료 30분 전 입장이 마감됩니다.
※ 10월 1일, 10월 4일, 12월 25일은 휴관일입니다.
※ 시즌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동되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Concierge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