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 선셋 & 야경 그리고 옹플뢰르, 에트르타 투어 (파리 출발)

신비의 섬 몽생미셸의 주경과 야경을 만나고,
옹플뢰르와 에트르타까지 하루에 만나는 투어

파리 근교 여행지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도시인 몽생미셸, 옹플뢰르 그리고 에트르타! 이 곳을 하루만에 여행하고 싶다면 이 투어와 함께해보세요. 하루 동안 한국인 공인 가이드와 함께 파리 근교를 완전 정복할 수 있는 투어랍니다.

모네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이자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인상적인 에트르타, 노르망디의 진주라 불리며 아기자기한 해안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옹플뢰르 그리고 지브리 <하울의 움직이는 성>. 디즈니 <라푼젤>의 모티브가 되며 더욱 인기가 높아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몽생미셸까지 모두 만나보세요! 투어 전용 차량을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아 온가족 투어로도 추천해요!

천상의 섬, 몽생미셸

몽생미셸은 바다와 하늘, 그리고 중세 시대의 건축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만들어진 놀라운 경관을 자랑하는 섬이에요. 역사와 신비로움이 함께 물씬 풍기는 이 섬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혀요.

중세 유럽 기독교 문명의 최정점에 있었던 만큼 천년의 역사 이야기와 독보적인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계인의 버킷리스트에 올라가 있어요. 특히 밤에는 수도원과 섬 전체가 조명에 물들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요.

노르망디의 진주, 옹플뢰르

옹플뢰르(Honfleur)는 "노르망디의 진주"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중세의 아름다운 항구로서 고풍스런 건물과 건출물, 예술 갤러리, 작은 예술가들의 작업실,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유산이 즐비해요. 그렇기 때문에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랍니다.

또한 옹플뢰는 10대의 모네가 평생을 사랑하고 지지해준 스승인 "외젠 부댕"을 만난 곳으로도 유명해요. 이곳에서 인상파의 탄생을 살펴볼 수 있어요.

작은 해안 마을, 에트르타

에트르타는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지방에 있는 작은 해안 마을이에요. 노르망디지역의 수려한 경관과 수 km에  걸친 석회암 절벽이 형성된 그 장엄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요!

모네, 쿠르베, 마네, 마티스 등의 인상파 화가들이 영감을 받고 작품으로 표현 한, 인상파의 고향인 에트르타에서 그들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투어 일정 소개

1. 미팅포인트에서 미팅 진행 :
메트로 6,9호선 Trocadero 역 5번 출구 앞에서 미팅 진행해요.
미팅시간: 1월-3월 : 오전 6시20분 / 4월: 오전 6시30분 / 5월-6월: 오전 6시50분 등 
미팅시간은 기간에 따라 달라요.

2. 에트르타 :
프랑스 북부 도시 에트르타.
굵은 자갈이 깔린 알바트르 해안(Cote d'Albatre)을 끼고 있는 팔레즈 다발과 다몽 절벽을 만나요.

3. 옹플뢰르 :
프랑스 북부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한적한 마을.
여유 있고 고급스러운 건물과 로맨틱한 항구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에요.

4. 몽생미셸 수도원 :
프랑스의 손 꼽히는 유명한 유적지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몽생미셸.
내부 수도원까지 가이드와 함께 만나요.

5. 몽생미셸 야경 :
환상의 섬, 몽생미셸의 낭만 가득한 야경을 만날 수 있어요.

6. 익일 오전 12시 : 파리 도착 :
도착 시간은 기간에 따라 달라요.

직접 경험한 에디터의 추천 이유

"이동 거리가 상당해서 투어를 무조건 추천하구요! 유럽산책 투어 추천하는 이유는 함께한 가이드님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하시고 한 명, 한 명 다 챙겨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한 마움이었어요. 또한 수도원에 대한 지식 역시 전문적이고 디테일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