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고딕양식 건물,
파리 생드니 대성당
겉으로 보기에 화려해 보이지는 않지만 파리 사람들에게는 특별함이 있는 성당. 프랑스 왕과 왕비의 마지막 거주지인 생드니 대성당을 소개해요. 생드니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양식 건물로 10세기 이래 800년 동안의 프랑스 역대 국왕과 왕비들이 안장된 왕실 묘지로도 유명해요. 특히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덤이 바로 이곳에 있어 가볼만해요.
*해당 티켓은 파리 생드니 대성당의 공식 티켓이에요.
파리에서 놓치면 아쉬운,
생드니 대성당
파리 북부에 위치한 생드니 대성당은 프랑스 초대 주교인 성 디오니시우스(Saint Denis)를 수호성인으로 모시는 성당으로 역사상 최초의 고딕 건축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지금은 프랑스 역대 국왕들과 왕비들이 안장된 왕실 묘지이기도 해요.
생드니 대성당에는 43명의 프랑스 왕과 32명의 왕비가 이곳에 잠들어 있으며, 루이 16세(Louis XVI)와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의 무덤도 이곳에 있어요.
놀라운 내부 소개
생드니 대성당은 실내로 더 많은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창문을 긴 아치 형태로 만들었고 그 위에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으러 더해 오묘한 불빛이 들어오게 만들었어요. 이는 하나님을 빛으로 생각했기 때문인데 지금봐도 정말 놀라울 정도예요.
생드니 대성당의 의미
생드니 대성당은 무려 기원전 7세기 경에 지어진 곳으로 프랑스의 역대 국왕과 왕비가 안장되었을 만큼 큰 의미를 가진 성당이에요. 역사적 의미 뿐만 아니라 건축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이곳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꼭 감상하길 추천해요.
주소 :
생드니 대성당 (BASILIQUE CATHÉDRALE DE SAINT-DENIS)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93200 Saint-Den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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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10월-3월
4월-9월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93200 Saint-Denis,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