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케 브랑리 파리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케 브랑리 박물관을 추천해요. 프랑스 전 대통령 자크 쉬라크의 이름을 따 자크 쉬라크 박물관으로도 불리는 케 브랑리 박물관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건축가 장 누벨과 조경가 질 클레망 그리고 식물학자인 파트리크 블랑이 함께 만든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케 브랑리 박물관에는 민속 문화와 관련된 유물 26만 7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시 전시 외에 다양한 특별 전시회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서 볼거리가 풍부해요.
에펠탑의 뷰와 자연의 조화,
케 브랑리 박물관
케 브랑리 박물관은 에펠탑에서 도보 이동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외부는 유리 외벽과 더불어 버티컬 가든이 유명한데 보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예요. 조경하나에 이렇게나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예쁘다니! 야간에는 특히 알록달록한 조명이 나오기 때문에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내부는 계단이 없는 평평한 구조로 각 전시 공간은 출입구나 별도 전시실 구분없이 쭉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마치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헤매지 않고 모든 전시품을 관람해보세요.
다양한 미술작품이 있어요
파리 케 브랑리 미술관에는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아시아, 아프리카의 미술을 소개한는 곳부터 다양한 민속 아이템과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규모도 상당한 편이라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에펠탑을 한눈에
케 브랑리 미술관에서는 에펠탑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요. 특히 밤에 만나는 에펠탑 뷰는 케 브랑리보다 더 예쁜 곳이 없을 정도예요. 정원도 볼거리가 풍부하니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주소 :
Musée du Quai Branly
37 Quai Branly, 75007 Par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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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화요일 - 일요일 : 오전 10:30 - 오후 19:00
마지막 입장 : 폐장 1시간 전까지
시즌 별로 운영 시간이 상이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37 Quai Branly, 75007 Paris, 프랑스